요즘 들어서 지나다니는 차를 보면 점점 전기차와 함께,
테슬라 차량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이미 해외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에서도 모델 3가 출시 되면서 이제 어렵지 않게 모델 3을
도로에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슬라는 엘론 머스크 (Elon Reeve Musk)가 설립한 회사로
혁신적인 회사 이미지와 함께, 현재 사용자가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는 레벨 3 반자 율주행 기술을 갖추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유튜버 또는 테슬라 오너들이 타회사의 비해
테슬라의 자율주행경험을 훨씬 더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현재 테슬라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슬라 모델 Y의 소개가 나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모델 Y 테슬라에서 말하길 소형 SUV에 속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 크기나, 특히 실내공간에 있어서는
준중형급 이상이 될 거 같습니다.
테슬라에서는 현재 사이버 트럭을 제외한
4가지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모델 S(세단), 모델 3(소형 세단)과
모델 X(SUV), 모델 Y(소형 SUV)
이렇게 4종류의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모델 S, X,3는 우리나라에 출시가 되었고
모델 Y는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모델 Y의 출시는 미국에서만 인도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모델 3의 한국 출시 기간으로 추측해 봤을 때
올해보다는 내년 2021년부터 한국에서 예약 구매를
받기 시작해서 2021년 말이나, 2022년에 한국에
본격적으로 인도를 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테슬라 공장도 당연히
셧다운이 되었었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사실 지금은
예상하기가 힘든 시점입니다.
주행 가능 거리로는 505km 정도로 이 정도면,
한국에서는 한 번의 충전으로도 어디든 갈 수 있지만
겨울이나, 다른 외적 환경을 감안했을 때,
훨씬 더 주행거리가 짧아질 수도 있습니다.
모델 Y는 7인승 차량으로써
3열은 옵션으로 추가해야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보다 부품수가
훨씬 적어 압도적인 실내공간을 자랑하는데요.
소형 SUV 모델이어도 7인승에 문제가 없고
요새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인 차박에도 큰무리가 없어
출시만 된다면 많은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슬라 모델 Y의 가격으로는
현재 미국에서 5만 3천 달러 한화로 약 6330만 원,부터 시작되어
옵션이나 퍼포먼스 모델 등의 플러스가 있겠지만
동급 다른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인 것도
매력적인 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현재 많은 기술들이 배터리에 적용되고 연구 중에 있으며,
유럽을 비롯한 중국 등 여러 나라에서 전기차의
시대로 가고 있음을 확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또한 더욱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설비투자 등을 미리미리 실행하여
전기차 시장 및 산업에서 다른 나라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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