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오돌 오돌뼈, 하정우 휴대폰 해킹 드립에 홀딱 반한 신고은 누구??

오돌오돌 오돌뼈, 하정우 휴대폰 해킹 드립에 홀딱 반한 신고은 누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한참 핫한 하정우 해킹 사건과 그 해킹 사건에서 나왔던 

오돌오돌 오돌뼈 드립을 언급했던 배우 신고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고은 인스타그램 (shinggoni)

신고은은 SNS 인스타그램에  "휴 이거 정말 오늘 왜 갑자기 겨울이에요. 오들오들 떨면서 일하고 있네요 오돌뼈처럼"이란 글을 게재하면서 이슈가 되기 시작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오돌뼈드립 왜케 좋은거죠? 나만그래요??" 라고 적으면서 오돌오돌 오돌뼈 하정우 드립에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현재 신고은은 MBC 월~금드라마 나쁜사랑의 주연 최소원 역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돌오돌 오돌뼈 드립은 배우 하정우가 본인의 핸드폰을 해킹해서 15억 가량의 돈을 요구할 때

협박범에게 재치 있게 대응하면서 했던 말인데요.

범인은 하정우 휴대폰을 해킹해 전여자친구와의 사진을 입수하여 협박했다고 전해지는데요

아래의 캡처 중 왼쪽은 해킹범, 오른쪽이 배우 하정우입니다.

 

(왼쪽 해킹범 ㅡㅡㅡ 오른쪽 하정우)

(왼쪽 해킹범 ㅡㅡㅡ 오른쪽 하정우)

하정우는 해킹범에게 휘둘려 바로 돈을 입금하지 않고 경찰과 자신이 해킹범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재치 있는 입담과 밀고 당기기를 하면서 해킹범에게 단서를 알아내고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었는데요

뿐만 아니라 펭수, 고양이 등 각종 이모티콘을 보내면서 영화에서 비춰줬던 남다른 유머감각을 보여줬었습니다.

이에 하정우는 계속된 대화로 단서를 찾고 이를 경찰에 제공해 경찰은 지난 10일에 휴대전화와 인터넷 계정을 해킹해 협박을 일삼던 일당 2명을 체포할 수 있었습니다.

 

하정우는 협박범이 하정우 휴대폰을 해킹하기 위해 보냈던 메일을 추측해서 경찰에 넘긴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배우 하정우

네티즌 사이에서는 해킹범이 잘못 걸렸다, 오돌오돌 오도독뼈 드립이 너무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이전의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 또한 높았습니다.